이렇게 답글하여 향기로운 사람의 한줄 건너뛰는 작은 기쁨이
또 다시 실현되기를 바라며 믿습니다. ㅋㅋ
오늘이 제일 짜증나는 날이라
안 일어나려 안 일어나려,, 침대에서 36계 줄행랑회전법까지 구사하며
잠자기 버티기에 집중했는데
여느때 같으면 그리고 늦잠이 쉬웠던 것이,,,
오늘에는 너무 별라버리던 터,,,
누군가의 뜻밖의 방문으로 부시시 일어나게 되어
더욱 가미되는 짜증속에서 ,,,
님이 올려주신 노래에 좋다 했는데,,
노래따라 변하는 건빵남녀의 풍경에 또 한번 좋다 하다보니
어느순간 즐거워져 버렸네요 ^ㅁ^
감사합니다. 6월 15일 행복합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