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렸어요,, <<일어나>> 한번 더 들으려 들어왔는데,, 지금은 안 들리네요 ^^;
저도 밥해먹고 싶네요,, 한때 시스템운영실에 있을땐 밥통에 밥을 해먹기도 했는데,,
함께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 금방 지치더라구요,,
그래도 그때 후라이 해먹다 들킨게 지금 얼마나 재밌게 그려지는지.. ^^ㅋ
퇴원후 집에서 보내준 보약 때문에 저는 곤욕을 치루고 있답니다...
특히 잉어즙은 제 비위의 한계를 측정해주기도 했죠,,,
한줄 건너뛰는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람,,, 그렇게 기억되는 사람입니다.
향기로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