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l, 2004

[re] 오랜만이다.

머시라고 조회 수 6090 추천 수 0 목록
노래의 전후 동영상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기둥에 절을 한다고,,,

네가 이곳에 자주 온다는 느낌만 있을 뿐,, 서운했는데,,

어디에 글 잘 안쓰는 네가 글을 남겨주니 무척허버졸라 기쁘다..

내 기쁨의 깊이를 알겠지?

회원가입까지 되어있다는 것은 더더욱 몰랐었다... ㅋㅋ

올려놓고 나도 자주 듣고 싶어서,, 전후장면까지,, 변환해서 잘라봤다..

♬ SBS 파리의 연인 중 한기주(박신양)의 나비야 and 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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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July 21, 2004
*.111.161.50

신데렐라 증후군. 이는 결혼을하고 안하고에 관계없이 여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듯. 결혼 전의 이에겐 희망을...결혼 한 이에겐 추억을....그런데 신데렐라...그 원 뜻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
편집! 제가 본 동영상중 최고입니다. A+ 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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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데

July 24, 2004
*.0.37.88

드라마나 스윽보고 사라지다 모처럼 게시판에 들렀는데, 좋은 장면이 편집돼 있네요. 역시 머시라고님이야..^^ 사랑해도 될까요... 노래 열곡중 아홉곡은 다 헤어진 아픔, 슬픔, 원망 이런건데.. 그 찾기 힘든 한곡이 여기 숨어있었다는 생각이 드라마 볼때 들더군요. 물론 처음 듣는 노래는 아니었지만, 좋은 노래 하나 세상밖으로 꺼내줘서 괜히 작가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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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

July 30, 2004
*.219.157.14

머시라고? 님.. 다운 잘 받아가요..^^
다운 안됐을때는 무지하게 슬펐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기분이 up되는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너무 감사드리구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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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ly 31, 2004
*.131.132.175

당주님의 기분이 업되신거 같아 제가 더 기쁘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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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

August 01, 2004
*.254.54.225

^0^ 헤헷...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한번씩 클릭 클릭! 하고
글도 남기고 갈게요... 아구 더워라...
이놈에 날씨가 사람 잡네요....^^;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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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August 02, 2004
*.131.132.237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무~지 좋네요 ,,
당주님도 좋은밤? 되세요, ㅡ.ㅡa
List of Articles
profile 향기로운사람..님께(신사장도보거라) 2073 2073
Posted by 쏘주한사발 Latest Reply by August 01, 2004 - 2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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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로긴이 안되네요 2978 2978
Posted by 오기 Latest Reply by August 01, 2004 - 1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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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o Latest Reply by August 01, 2004 - 0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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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chenlixiang August 13, 2018 - 2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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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라한 Latest Reply by July 30, 2004 - 19: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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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July 27, 2004 - 0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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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데 Latest Reply by July 25, 2004 - 0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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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L관련.. ㅋㅋㅋ 2199 2199
Posted by 가라한 Latest Reply by July 24, 2004 - 16: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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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오랜만에 남기는 글.. 파리의 연인 인기 많죠..?? 2358 2358
Posted by Droopy Latest Reply by July 21, 2004 - 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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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re] 오랜만이다. file 6090 6090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billtao August 13, 2018 - 13: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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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인생... 2298 2298
Posted by 신사장 Latest Reply by July 20, 2004 - 0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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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드디어!!!!!!! 고마움을 전하며... 2284 2284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July 13, 2004 - 0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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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어떤 고마움 2664 2664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July 13, 2004 - 1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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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어떤 사람A 2247 2247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July 14, 2004 - 0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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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초간편 옷 개기 5379 5379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July 07, 2004 - 0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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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그렇게 편안함을 느끼기에... 2175 2175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Latest Reply by July 01, 2004 - 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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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그 느낌에 감사하며,, 2176 2176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July 02, 2004 - 0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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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컴맹의 비애]제 컴의 현상에 대한 추정 부탁드려요^^ 2206 2206
Posted by 향기로운 사람 June 24, 2004 - 23: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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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모르는게 무엇인줄 아는 순간,, 2184 2184
Posted by 머시라고 Latest Reply by June 25, 2004 - 0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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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심심했던 하루 .한번 웃고 넘어가요^^ 첫글. 4953 4953
Posted by 연상군 Latest Reply by June 24, 2004 - 2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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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