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연습할 때 표는 별 필요성 못느꼈는데 드디어 써먹겠네요.
그래서 첨부파일해도 되지만 한번 시도해봤어요^^
그리고 제가 만든 표 보시고 하실 조언도 듣고 싶구요
(그렇게 제 걸로 또 하나 배우는 것이겠죠? *^^*)

자동[br]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전 그냥 메모장에서 연습한 그대로 올리는 것인데...
(미리보기에서 표가 너무 아래로 내려가고 ,표의 1,4,7,10,13번째칸이
너무 좁아 글씨가 밑으로 내려가버렸네요.분명히 메모장에서는
안그랬는데... )
[ 사상체질 식단표 ]

분류
몸에 좋은 음식
수양
태양인
 메밀, 현미, 팥, 감자, 붉은 호박, 부추, 
 상치, 오이, 더덕, 김, 오징어, 문어, 배추
 골뱅이, 도미, 우럭, 성게 알, 잉어, 붕어,
 새우, 송이버섯, 향 버섯(능이), 감, 후추,
 올리브, 감식초, 다래, 키위, 사과, 포도,
 머루, 코코아, 커피, 곳감, 초코렛, 포도주,
 솔잎, 모과, 오가피, 옥수수마가린, 땅콩
남의 말을 신중히 듣고, 특히 나쁜 이야기는 가
려듣고 확인할 것. 쉽게 사람을 사귀고, 마음을
여는 것을 조심하고, 너무 일에만 집중하지 말
것.  가족이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살피
고 마음을 헤아릴 것.말을 거칠게 하거나 기다
리지 못하여서 화내는 일을 삼가며, 앞만 보고 
급히 나가지 말 것. 
 남들도 자신과같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유
념할 것.
소양인
 보리, 녹두, 참깨, 오이, 상치. 우엉, 호박, 
 두릅, 당근, 질경이, 숙주나물, 청포묵, 
 완두콩, 치커리, 토마토,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돼지고기, 소라, 감자, 멍게, 
 해삼, 굴, 녹차, 다슬기, (올겡이), 전복,
 맛살(조개), 낙지, 겨자, 가자미, 광어,
 복어, 쥐치포, 비늘 있는 생선 류, 맥주,
 알로에(제품화되지 않은 것)
야채와 시원한 과일을 먹어서 변비를 풀고 몸과
마음을 편히 둘 것, 고요함을 키우고 생각을 번
뜩여 지나친 걱정거리를 만들지 말고, 사물에 대
하여서 우려하는 마음으로 상상을 짓지 말 것. 
 남과 경쟁을 하고 다투어 이기려 하지 말고, 자
신 거처하는 곳을 돌아보고, 사치를 누르고, 교
제에 너무 치중하지 말 것. 외양보다는 내면에 
더 치중 할 것. 계산과 힘만 믿고 급히 나아가지
말 것.
태음인
 율무, 콩, 밀가루, 수수, 연근, 토란, 
 도라지, 취나물, 무, 콩나물, 된장, 두부, 
 콩비지, 고구마, 케일, 다시마, 고사리,
 양파, 머위, 토란. 쇠고기 ,명태, 고등어,
 가재, 게, 민어, 꽁치, 등 푸른 생선, 
 대구, 두유, 은행, 잣, 살구, 수박, 참외,
 배, 밤, 여지, 매실주, 고량주, 찹쌀, 칡,
 오미자, 표고버섯, 결명자, 사향, 웅담, 녹용, 
 우황청심환, 일체 유제품(우유, 치즈. 버터)
항시 몸을 부지런히 두고 고개를 흔들고, 어깨
를 움직여서, 목과 상체의 순환을 도와 줄 것
(중풍을 방지하고, 혈압을 떨어뜨림)
 지나친 욕심을 삼갈 것. 일은 지나치게 집중하
여 생각하는 것을 삼가고, 결단력을 키울 것.  
 큰 구상과 먼 계획을 가지고 욕심내지 말 것. 
 술과 음식에 대하여서 집착을 없애고, 욕심으로
남과 다투지 말 것.
소음인
 좁쌀, 들깨, 시금치, 깻잎, 달래, 쑥갓, 파, 
 마늘 ,생강, 고추, 피망, 미역, 고춧잎, 
 고들빼기, 쏘가리, 메기, 옻닭, 뱀장어, 멸치 
 갈치, 참치, 대구, 닭고기, 계란, 홍어, 연어 
 가오리, 꿩,  참새, 귤, 오렌지, 복숭아,
 유자, 소주, 양주 등, 미꾸라지, 독주. 인삼,
 황기, 대추, 생강차, 계피차, 꿀 ,로얄제리

 음식을 약간 짜고 맵게 먹어서 소화력을 돋아
 야만 눈이 밝아지고 원기가 생김
 불안정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너무 고요하거나 
혼자만의 한적함을 추구하는 것을 삼갈 것.    
 바깥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보고, 듣고 하는데 
힘쓸 것, 남의 말이나 감정에 의하여 예민하게  
생각하고 너무 자존심을 내세워서 상처받지 말
고, 항시 대인관계에서 용기를 내 자신의 마음
을 솔직하게 표현할 것. 생각으로만 지나치게 계
획하고 구상하는 것을 삼갈 것. 
 자신감을 가질 것.

p.s.배경음,이미지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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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27, 2004
*.50.12.87

소스보기해보니 [ ]이 태그가 자동으로 너무 많이 들어갔네요.
자동태그가 [br]만 있는것이 아니었군요.
자동일때는 표에서 무얼 빼야 되는지.
[pre]만 빼야 되는 것 알겠네요^^
지난 번 [와따 가네요]에서 노래나오는 것 신기해했는데
답글달기에도 자동 태그가 되나봐요.
(전 홈페이지 주인만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알았었는데..)
오늘 또 홈페이지에 숨겨진 기능 한가지 알게 되었어요.
(숨겨진 것은 아니지만 제가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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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27, 2004
*.50.12.87

( )는 안보이네요. 어떻게 표시해야되는지...프로인 님은 알아보시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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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ly 30, 2004
*.131.133.30

감사해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 -> 이게 뭔가요??
갈수록 태그실력이 대단해지시네요,, 이것마다 님께서 잘 해버리시면 저는 뭘로
저의 자랑거리를 삼아야 할까요?? ^ㅁ^
이 홈페이지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려면,,, 검색어 "향기로운 사람" 만 쳐보면 되겠네요,,
소 뒤걸음으로 쥐 잡은 격이라지만,, 작은 변화까지 항상 캐치해 주시고,, ^^
자유게시판의 배경음,이미지는 이번에 넣었습니다...
다른 곳에서의 링크는 불안정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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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30, 2004
*.237.133.226

표가 글쓰기 할 때보다 많이 올라와있네요? 수정해 주신 건가요?
()이것은 아무리 괄호에 변화를 주어도 안보이더군요. 소스보기하면 보이던데...
검색! 악몽처럼 다가오는 이유는 ㅋㅋ 그렇게 처음엔 너무 무식했죠? 그래도 용감하게 여쭤보고 이만큼 알아서 기뻐요*^^*
이 태그와 똑같이 제 모임카페에 올렸는데 그 곳에서는 표의 1,4,7,10,13번째 칸이 제 뜻대로 잘보였어요(물론 아바타안보이게 수정한 후에 글쓰기 했어요) 이 곳은 카페보다 넓이가 좁은 이유일까요?
()→는 조금 후 메일보낼건데 그때 여쭤봐야겠네요.
드디어 약속했던 것 옮겨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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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ly 30, 2004
*.131.132.175

무식이라뇨,, 고맙기만 합니다...
표의 1,4,7,10,13번째 칸이 좁은 이유는,,, 은 제 홈피 넓이가 좁은데,,,
2,3,5,6번째 칸들에 pre가 사용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은 대화에서 말씀 드렸던 그대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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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31, 2004
*.237.133.226

수정해 주신 글 태그공부하려고 다시 들어왔어요.
어떤 변화로 이렇게 보기좋게 되었는지 알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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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31, 2004
*.237.133.226

이 글에서만 자동태그를 없애신건가요? 어제 보이던 소스와 그 부분이 다른 듯한데..
어제 소스보기한 것도 메모해둘 것을 비교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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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ly 31, 2004
*.131.132.175

변화를 알아주는 사람도 많진 않죠 ^^
향기로운 사람의 궁금증은 정말 부러워요,,,
꼭 장금이가 음식하는 한상궁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처럼,,
이것저것 해보시는 모습도,, 좋아보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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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31, 2004
*.237.133.226

미치겠어요^^ 제 별명을 어찌 아셨는지 ㅋㅋ
드뎌 바꾸고자 하신 것을 바꾸셨네요.
저건 글쓰기 수와 답글 수인가요?
(아니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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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ly 31, 2004
*.131.132.175

별명을 맞춘거네요,, ^^;; W(Write), C(Comment)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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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31, 2004
*.237.133.226

요즘 별명은 유행을 타는지라 드라마 끝난 후에 사라져 버렸지 않을까요? ㅎㅎ
꾸준한 별명은 '엄지공주'예요. 물론 제가 그렇게 강요(?)했더니 이제는 모두들...
옮겨드린 것은 잘 도착했는지 궁금하네요.
꼬마붕어님께는 잘 도착했다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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