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요즘 통 드라마를 못보는데..
느즈막히 알바가 끝나고 오랜만에 들어간 집의 TV에서..
파리의 연인이 하더군요..
이 장면 인상적이었습니다..
흔히들.. 여자 분들이 이런 장면을 꿈꾼다는 이야기를 많이하죠..??
하지만.. 거의 모든 남자들도 이런장면을 꿈꾸는 듯 합니다...
아니..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_-_;;;;
여자분들이 드라마를 보며 멋있다며.. 눈을 반짝거릴때..
옆의 남자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추신 : 박신양.. 노래 잘하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