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Oct, 2004

분위기 살벌~~~

푸하하~~~ 조회 수 2076 추천 수 0 목록
너가 왠일로 내 미니홈피까지 찾아와서 글을 남겼더라...
이번주가 힘들어 죽겠당
사장이 바뀌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예상되고 있고 사무실 분위기도
살얼음판이거든...
울 회장이 직접 챙기기 시작하는 바람에 초긴장 상태다
일할 맛도 안나고...
고딩때는 대학만 들어가면 끝인줄 알았고
대딩때는 취업만 하면 땡인줄 알았는데
산다는게 고민의 연속인것 같다
내가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뎅...
암튼 혼자 주절거린다고 생각해라
잘 지내고 학교 가게되면 한번 들르마


profile

머시라고

October 16, 2004
*.131.132.175

저도 많은 두려움 속에서 살지만,,
취업만 하면,, 그래도 힘들겠지만, 지금만큼 하겠냐 싶었는데,,
형이 고민을 듣고보니 또 그게 아닌가 보네요..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항상 형은 다 해냈던 것은데요..
실력과 학점 등등...
형처럼 열정적인 사람은 그런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 것 같아요..
짤린다 해도,, 그건 회사의 손해일거예요.. 형도나도 아자!
profile

하늘바다나무별

October 20, 2004
*.241.139.21

하루하루 지나면서 좋은 분위기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239 마지막으로, House of the Rising Sun [2] Philo 2004-10-18 2075
238 아래 샹송과 팝의 비교.. [3] Philo 2004-10-18 2099
237 그리고 샹송 하나.. [7] Philo 2004-10-18 2082
236 안녕하세요~ 시간나실때 영화한편 보세요~ ㅋ file [14] 계란과자 2004-10-17 2069
235 이나의 영화추천, '빅피쉬' file [4] 신이나 2004-10-17 2108
234 팁] 불여우(firefox)에서 머시라.넷 왼쪽 메뉴 클릭 안될때 file [1] 박성현 2004-10-15 6307
» 분위기 살벌~~~ [2] 푸하하~~~ 2004-10-14 2076
232 반가워요!! [2] 황영미 2004-10-13 2063
231 전우戰友 [10] 머시라고 2004-10-11 2510
230 바쁘다 보니 그냥 들어왔다 가기만 하고 글도 못남겨서 한 글 남기고 갑니다.^^* [2] 하늘바다나무별 2004-10-07 2083
229 너의 사는 모습은.. 신사장 2004-10-07 2108
228 오늘, 힘은 들었지만 가슴 따스~한 하루 였습니다.^^ [3] 징검다리 2004-10-01 2175
227 Qui A Tue Grand-Maman [12] Philo 2004-10-01 9822
226 모두 풍성한 추석 맞으시길 바랍니다. [11] Philo 2004-09-28 2103
225 [re] 제가 통째로 퍼왔는데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14] 향기로운 사람 2004-10-01 2080
224 [re] 소스사용후 답글 달아주세요.그럼 삭제할게요^^ [3] 향기로운 사람 2004-10-01 2087
223 오랫만에 그냥 (별 내용없어요) [2] 효니 2004-09-24 2069
222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2] 가라한 2004-09-22 2081
221 오랜만입니다. [11] Philo 2004-09-19 2082
220 안철수가 말하는 '21세기 전문가의 자질' file [4] 머시라고 2004-09-17 2079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