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Oct, 2004

전우戰友

머시라고 조회 수 2510 추천 수 0 목록
군대라는 곳은 참 묘~한 곳입니다.



상황보고 정모 홍보 비디오
제작 : 장틀(장진화)

출처 : 육군철벽부대 사단사령부 참모소대 다음카페 상황보고
         ( http://cafe.daum.net/sanghwangb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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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13, 2004
*.39.221.118

참 독특한 아이디어네요^^
스쳐간 얼굴에 해맑은 미소, 찬민님 얼굴맞나요?
정말 묘한 곳. 전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예전 드라마[전우]가 생각나네요.
실제상황인줄 착각하며 두려움에 떨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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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14, 2004
*.131.132.175

해맑은 미소?? 다들 너무 해맑아서 ^^;;
향기로운 사람의 눈썰미가 맞겠죠.. 거기서 저를 찾아주시다니 ^ㅁ^
하늘 비슷한 색 니트 입은게 저 맞아요.. 벌써 2년전 모습인가?
'전우'라는 드라마도 있었나봐요? 실제상황,,, 역시 저는 경험이 많이 부족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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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나무별

October 20, 2004
*.241.139.21

멋있네요....재미도 있고요...
저도 저런거 하나 만들어서 홈피같은곳에 올려 보고 싶네요...
하지만 할줄 몰라서 못하겠네요...ㅡㅡ;;;;;
보는것도 하는것 만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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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20, 2004
*.201.169.27

신사장님 홈피에서 보았던 사진에서 입었던 옷 맞나요?
그 즈음인가봐요? 얼굴이 그때와 비슷하게 더욱 동안이네요.
세대차인가봐요^^ 나이는 잊고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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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

October 20, 2004
*.142.189.163

머시라고님, '전우'는 70년대 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영화 '실미도'에서도 몇 컷이 나옵니다. 실미도 대원 둘이 민간으로 가서 사고치기 전에 텔레비젼 보면서 대사 따라하고 그러잖아요, 거기 나오는 장면이 전우입니다. 아닌가?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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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21, 2004
*.131.132.175

향기로운 사람이 오랜만에 글 남기셔 너무 기쁩니다.. 전 또 무슨 일 있나했죠...
토요일이 가까워져 걱정도 되구요..
그 사진의 옷 맞네요.. ^ㅋ^ 그때 동안은 아니었는데,, 각도가 그런 각도여서 ^^ //
Philo님 부부에 대해 그려졌던 그림이 쏴~악 지워져 버렸습니다.
70년대에 했던 드라마를 당시에 시청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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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

October 21, 2004
*.142.189.163

70년대에 했던 드라마를 당연히 그당시에 시청하지요. 아니면, 그게 동영상도 있나요? 어쨌거나, 70년대에 시청했지요.. 그때 볼건 그런거바ㅆ에 없었죠. 그러다가, 나시찬씨가 돌아가셨고.. 그때 엄청 울었었죠. 실미도 대원들 탈출 사건도 알고 있는데.. 학교에서 반공교육 더욱더 세게 받았었고.. 우리 부부에 대해 그려졌던 그림이 지워졌다는건, 무슨 이야기인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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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23, 2004
*.201.169.27

^^동영상으로 보았다고 하죠ㅎㅎ
그 화면인 것 같은데 '전우'를 언제 시작했을까 하는 생각했어요^^
'나'씨도 독특하고 잘생기고 다른사람과 달리 철모끈을 항상 입술 바로 아래두는 것도
멋있었죠^^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 죽지않고 항상 부하를 위하는 멋진 소대장.
상대편도 다음 회엔 꼭 다시 살아나 다른 인물로 등장하긴 했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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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

October 24, 2004
*.95.143.233

정말 멋진 소대장이었지요. 생각납니다, 저도. 철모끈을 입술 바로 아래 두는 것도요.ㅋㅋ 그런데, 정말 동영상이 있나요? 향기로운 사람님도 tv로 보신거죠? 동영상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지금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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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October 24, 2004
*.201.169.27

[Philo]님 너무 순진한 척하시는 것 아닌가요? ㅋㅋ
저도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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