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사람이 오랜만에 글 남기셔 너무 기쁩니다.. 전 또 무슨 일 있나했죠...
토요일이 가까워져 걱정도 되구요..
그 사진의 옷 맞네요.. ^ㅋ^ 그때 동안은 아니었는데,, 각도가 그런 각도여서 ^^ //
Philo님 부부에 대해 그려졌던 그림이 쏴~악 지워져 버렸습니다.
70년대에 했던 드라마를 당시에 시청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
70년대에 했던 드라마를 당연히 그당시에 시청하지요. 아니면, 그게 동영상도 있나요? 어쨌거나, 70년대에 시청했지요.. 그때 볼건 그런거바ㅆ에 없었죠. 그러다가, 나시찬씨가 돌아가셨고.. 그때 엄청 울었었죠. 실미도 대원들 탈출 사건도 알고 있는데.. 학교에서 반공교육 더욱더 세게 받았었고.. 우리 부부에 대해 그려졌던 그림이 지워졌다는건, 무슨 이야기인줄은 잘 모르겠네요.--;;
^^동영상으로 보았다고 하죠ㅎㅎ
그 화면인 것 같은데 '전우'를 언제 시작했을까 하는 생각했어요^^
'나'씨도 독특하고 잘생기고 다른사람과 달리 철모끈을 항상 입술 바로 아래두는 것도
멋있었죠^^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 죽지않고 항상 부하를 위하는 멋진 소대장.
상대편도 다음 회엔 꼭 다시 살아나 다른 인물로 등장하긴 했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