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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 정례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 曰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를 통합과 화해의 역사적 계기로 삼아야...".
그러나, 이때 행정안전부는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조문객 현황(8월23일 18시 기준)을
발표하는데, 전체 조문객 중 호남지역 비중이 54.2%!!!!
그런데, 이렇게 정확한 숫자 공개가 국민통합에 어떤 도움이 될지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지역감정만 부추길뿐.
감히 오버해서 표현하자면
'행동하는 비양심'이라고까지 말하고 싶네요. 도대췌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소극적인 악의 편이라면,
행동하는 비양심은 적극적인 악의 편이기에 더욱 무섭습니다.
앞에서 멋진말로 OOO척하고 뒤로는 교묘하게 자기욕심챙기는
이런 행동하는 비양심적 소통은 이제 그만~ 제발 ~~~~~~~!!
정말로 계속 이런 식이면
나도 똑같이 복수할겨. 나의 행동하는 양심으로 죽을때까지 X침 쏠겨. 엄지로~
친구들~, 모두 두손 모으고 엄지에 젖먹던 힘까지 집중~! X침 발사 준비!
아님 나로호를 그쪽으로 박아버릴까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