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Oct, 2005

네가 보고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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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파지면 - 고한우 1집

네가 보고파 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 나는 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 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 이별처럼 그리움만 더하네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줄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넌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다 묻어 두면 돼
어쩌면 나는 너를 다신 못 볼건 같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거야
누가 너를 물으면 잘있다고 말하고 ~.~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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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작권에 걸리면 지우세요!!
가끔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가끔이 아니고, 아주 자주...

그냥 왔다가기가 섭섭해서 글하나 올려봅니다.

profile

머시라고

October 05, 2005
*.131.132.175

형,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이글을 확인했던 어제의 하루 전날 밤에는
대성, 기용형과 함께 5층 SKY라운지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다들 형이 빠진 걸 아쉬워했답니다.
간단한 운동 후, 기숙사 옆 농구장에서 삼겹살 구워먹던 때를 떠올리며 말이죠..
기용형도 무척 찾아뵙고 싶어하는데,
제가 못 나서 일이 모두 기용형한테 쏠리다보니 시간을 못 내네요.
함께 하는 자리를 꿈꿉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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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