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Jul, 2004

어떤 사람A

향기로운 사람 조회 수 2246 추천 수 0 목록
오늘은 왠지 저도 답글쓰기하고 싶어서요.
아무튼 어제 무언가 통해서 보게 되었나 보군요.
지난 번 메일 주소볼 때 못보았던 것이 갑자기 보여
있었는데 못봤었나 하는 순간 착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년도 순서가 바뀐 듯하여 여쭈었어요.
정확한 것으로 알고 있을게요.

홈페이지에 대해서는 제가 무얼 모르는지 몰라서 궁금해
할 수도 없겠네요.^^
그것도 소가 뒷걸음질하다 쥐잡는 격으로 알게 된 것이라
말씀드리기 우습네요.
그냥 싸이 홈피에서 소스보기하면 태그중 '스티커...'라는 글이
무엇인지 궁금하긴 한데...가르쳐 주시면 답답함 풀리겠죠?

p.s. 제가 좋아하는 윤상노래인데 편하게 들리면 좋겠네요^^
      음색도 맘에 들고 작곡해 발표한 노래들도 좋아하지요.

      예전엔 사람소리는 가수,악기는 그냥 여러 악기인 듯 잘 듣지
      못했는데 윤상이 베이스기타소리.신디사이저로 소리만드는 것 등에
      대해 참 자상하게 가르쳐 주었어요.
      물론 방송매체를 통해서요^^  
      음악들으며 악기 소리도 찾아들을 수 있게 되어 고마움 갖고 있는
      음악가예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는 것 참 좋은 일인 듯해요.
      
       저도 그렇게 노력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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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ly 18, 2004
*.131.132.175

노래 좋아요,,, 소가 뒷걸음질하다 쥐잡는 격,,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는,,,
그 생각을 하니,, 저는 많은 이에게 많은 것을 받으며 살기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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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19, 2004
*.237.133.112

이미 많이 나누어주시고 계신데요.
저도 님을 GG합니다.^^

님을 보고 웃고있는 어여쁜 처자와 하루 빨리 마주 하실 수 있기를...
참 행복일텐데요? 그 처자도 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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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July 20, 2004
*.131.132.175

GG합니다... 하나 배웠네요,,,
행복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불행의 시간보다는 백배천배 오랜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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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ly 22, 2004
*.50.12.87

커서 움직일 때 마다 글씨 색깔 바뀌어 재미있네요.초록색에 기분도 밝아지는 듯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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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