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Jun, 2004

모르는게 무엇인줄 아는 순간,,

머시라고 조회 수 2183 추천 수 0 목록
저는 AD-aware를 사용하는데,, 다간다No-AD라,,,
발견된걸 보니,, 발견된 것과 다간다No-AD랑은 손잡은게 아닌가봅니다.
아님,, 프로그램에 신뢰성을 부여할려는 미끼인지도 모르고요,,
그냥,, 말장난이니 유념치 마시구요,,ㅋㅋ

여튼 첨 뵜을때를 지금과 오버랩으로 비춰보면,,
카페에 올려주시는 자료나,, 애써주시는 모습,,
이제 컴맹은 탈출하신 것 같은데요 ^^

모르는게 무엇인줄 아는 순간,,
이미 그 사람은 무지에서 벗어난거 아니겠습니까?

지난 밤,, 제 홈피가 있던 서버가 탈바꿈하느라고 안 되더라구요,,
재설치 중 아예 하드를 떼놓고 갔길래,,
새벽에 제 실험실 컴퓨터로 홈피를 옮겨왔습니다.

옮겨와도 그동안 님을 제 홈피로 인도하던 방방곡곡 서버들이
옮긴걸 못 알아채게 해야,, 홈피 이전 즉시 접속이 되는지라
제 허접 실력 때문에 조금 시간을 허버했지만,,
한동안 홈피가 접속이 안되는걸 알아주시는 사람이 있다는 기쁨에
힘이 나네요 ^ㅁ^

아니면,, 말은 하고,, 새로 깔아야지,, 홈피 관리 그렇게 하냐고,,말해놓고
새벽 2시에, 하드 챙겼다는, 집에가고있다는 후배에게 전화해
그 하드 어디 있냐고,, 사물함 어디 쪽에 있는 거냐고,,
열쇠번호만 가르쳐주라고,, 내가 하나씩 눌러본다고
그 새벽에 홈피 옮기겠다고 했던 제 행동이
많이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진 않을 것 같아서요,,,ㅋㅋㅋ
고마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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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사람

June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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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글 맞죠?요즘 윈도우 재설치후 조금 놀란 가슴 가라앉혔는데 그런 현상으로 인해 또한번 앞이 캄캄해질뻔했지요.그 곳에 해가 뜬다면 훈련 제대로 받고 오셔야 되겠네요.축하하면 되나요? ㅋㅋ 아무튼 고마워요.오늘밤은 모기와의 동침은 하지마시길 바라며...
저도 지난 새벽 모기때문에 아껴둔 잠이 못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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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