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리... 아침 일찍 할일없이 인터넷 왔다갔다하다가 글 올리네요.
평일, 주말, 공휴일 구분없이 아침에 7시까지 기상을 하는 우리집...
그래서 솔직히 군대가서도 아침 기상이 별로 힘들지 않았다는...^^;
방학하고 나름대로 계획세워서 공부하는데... 역시 작심3일이라는 말이
또다시 밀려오네요...덴장..ㅡ.ㅡ^
공부하면서 하루 1시간씩 독서도 해볼까 하는데... 막상 또 시작하면
힘들라나.... 형 자게에 꼭 한탄의 글만 올리는 것 같아서리 쪼금(아주 쪼금)
미안하네요..^^; ㅎㅎㅎ
펴영생~~ 나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사는 방법은 정녕 로또 밖에는 없단 말인가...
욕심을 조금씩 버리고 하기 싫은 것도 조금씩 하면서 살면 나름대로 행복을
찾을 수 있겠죠?? 근데 어째 요즘엔 하기 싫은 일만 하는 것 같아서리..ㅋㅋ
지금 보니 우째... 6.10에 형이 올린 글이 마지막이라니...
어쨋든 매번 똑같은... 결론은... 차조심... 더위조심... 여자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