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Nov, 2007

벌써 그렇게 되였구나

이원주 조회 수 3645 추천 수 0 목록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

엊그제 해남에서 올라온 꼬마가 온 학교를 휩쓸고 다니면서 난리를 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장가 간다는 연락이 올줄이야

어머님이 무척 즐거워 하겠구나   축하인사 전해주렴

  결혼을 축하하고   식장에 직접가서 축하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매년 스승의 날마다 축하엽서 보내주어 엄청 고마웠다

결혼해서 아내하고 자주 싸우고 자주 화해 하고 그러면서 맞추어 살아가도록 해라

.

.

.

.

몇년 뒤면 또다시 어떤 꼬마가 온 학교를 들쑤써놓고 다니겠구나

걱정된다       하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599 그냥 웃자 Q&A [1] 박찬민 2003-11-12 2400
598 가입을 어떻게 하나요. 도아주세요. [4] 주바라기 2003-11-18 2100
597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 한갑부 2003-11-20 2245
596 늦가을의 풍치를 흠뻑 맛보며..... [1] 주연 2003-11-21 2097
595 안녕하세요~ [1] happygirls 2003-11-22 2058
594 멋진 홈페이지 구경 잘했어요. [1] 향기로운 사람 2003-11-25 2217
593 드라마가 조아 조아.... [5] k.16 2003-11-26 2115
592 열심히 최선을 다하세요.. [2] 박주경 2003-11-30 2419
591 바쁘신와중에도... [1] 향기로운 사람 2003-12-02 2410
590 12월도 나흘이나 지나가고 있나요?. [1] 주연 2003-12-04 2207
589 12월이라.... bijey 2003-12-04 2198
588 [...ing]를 보고 왔어요 [7] 향기로운 사람 2003-12-07 2214
587 꼬마붕어님이 올려주신 하트 송~ 박찬민 2003-12-12 2192
586 요즘은 재밌는 드라마가 없어요~~ [1] 황정하 2003-12-12 2221
585 [질문]이름바꾸기 구체적방법 가르쳐주세요. [2] 향기로운 사람 2003-12-14 2222
584 쿠리쑤마쑤!!!!!!!! [1] 천사를 꿈꾸는 아이 2003-12-24 2197
583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1] 그때가그리버 2003-12-26 2114
582 어릴 때 내 꿈은 [9] 향기로운 사람 2003-12-28 2294
581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 단데멋대로하자 2003-12-31 2141
580 벌써 2004년이네요.. [1] 가라한 2004-01-02 2097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