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Oct, 2005

다들 잘 주무시고 계시겠죠???

애린여기 조회 수 2393 추천 수 0 목록
지금이 새벽 5시가 되어가는 무렵인데...
잠못드는 밤은 아니고 자고 싶은데 누군가에게 모닝콜을 해줘야되서 못 자고 있답니다..
모닝콜 시각은 5시 반...ㅡㅡ;;

9시쯤 되었을까...오겠다는 전화를 한통 받았는데...
11시 반이 되도록 오지 않고 오늘따라 잠이 오기에...
어디쯤 왔느냐고 전화를 했더니..곧 도착한다고.....
12시 반이 되어서야 와서는 5시 반에는..나가야된다고..ㅡㅡ^

울 성님이셨답니다...
주말에 근무를 한다고..
그래서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피곤하네요...ㅠ.ㅠ.

다들 좋은 꿈 꾸고 계시겠죠?
그 꿈나라에 제가 찾아가서 같이 놀았으면....
혼자서 잠이 솔솔 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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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라고

October 14, 2005
*.131.132.175

3초만 기다렸다가 마우스를 클릭했다면 04:44:44 였을까
아무리 한가해도 내 꿈나라는 오지 말어라..
너도 알다시피 머시마들만 수두룩한 주변 환경에서
밤낮으로 대화상대가 그들 뿐인데,,
꿈에서조차 머시마들하고만 놀아야 한다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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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여기

October 14, 2005
*.214.159.144

그 말을 듣고 보니 그렇군...
머시마들 꿈속에 찾아가는 것도 끔찍한 일이군..ㅋㅋㅋ
난 올리면서도 시간은 신경도 안 썼건만..시간을 보는구나....
너도 시간경영에 참여중이냐?
결국 형을 보내고 2시간 잠자고 하루를 시작했더니 일주일이 피곤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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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