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 Dec, 2007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다.

머시라고 조회 수 14452 추천 수 0 목록


요즘 신혼부부들이 결혼식을 치루고도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다고들 해서 기가 찼었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구나.
정보에 밝았던 그들, 나는 왜 몰랐을까.
집 모퉁이를 끼고돌아 나가다가 이 정보를 접하고
동사무소로 나서던 발걸음을 되돌렸다.
　　　　　　　　　　　　　　　　　　　　　　　　　　　　　　　
　　　　　　　　　　　　　　　　　　　　　　　　　　　　　
　　　　　　　　　　　　　　　　　　　　　　　　
　　　　　　
이건 장난이 아니다.
대한민국 2007 대통령선거 기호8번 허경영 후보의 선거 벽보이다.
지금 도심은 물론 시골 마을까지 대한민국 곳곳에 붙어 있다.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mosira.net/xe/index.php?mid=pcmEdiary&document_srl=3477&act=trackback&key=47f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다. file [1] 머시라고 2007-12-16 14452
86 결혼식 비디오 [6] 머시라고 2007-12-19 6950
85 고맙습니다. [1] 머시라고 2008-02-10 6094
84 10년만 더 사라고 한다면? 머시라고 2008-03-03 15034
83 하루하루 참아내는 나날 [1] 머시라고 2008-05-11 11743
82 [늑대가 산다-3] 숲 속 미니홈피 차단사건 [1] 머시라고 2008-06-26 11975
81 세차하는 아이들 file 머시라고 2008-06-30 3876
80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으로. [2] 머시라고 2008-07-06 12053
79 익숙해짐에 안부 전하기 머시라고 2008-08-14 3877
78 주인집 강아지 아픈 날 머시라고 2008-10-18 3984
77 제 시안이 우승기로 만들어졌습니다. file [2] 머시라고 2008-10-29 16164
76 기축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머시라고 2009-01-23 11760
75 사무실 분위기는 무엇이 좌우하는가 머시라고 2009-04-06 4618
74 울고 있는 그대여, [2] 머시라고 2009-05-26 4242
73 짧은 듯했던 명절은 정겹게 잘 보내셨습니까. 머시라고 2009-10-10 11637
72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위해 머시라고 2010-02-16 3352
71 아버지 머시라고 2010-03-16 3475
70 생애 첫 베플 선정 ^^ 머시라고 2010-03-30 7211
69 [늑대가 산다-4] 일기일회(一期一會) [1] 머시라고 2010-04-30 4267
68 이삿짐 정리 머시라고 2010-08-18 3222
목록
쓰기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