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남대학교총동창회 홍보담당 박찬민 입니다.

해가 뜨고 지면
달이 되찾아오는 반복적 일상일 뿐인데
1년으로 정해진 범위 속에서 <송년>과 <새해>이라는 말은
왜 이리 매번 가슴을 설레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본회에서는 동문님의 관심과 성원 속에
22개 시·군 지부와 광주지역 9개 지구, 그리고 직능별 모임 등의
조직을 결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9년 3월부터는 최상준 총동창회장님께서 취임과 동시에
‘10만 동문 찾기 운동’을 펼치셨고, 최근 그 목표가 달성되었습니다.

본회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되는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동문님께 꼭 필요한 동창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견을 여쭙고자 메일 드립니다.
 "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이런 일 좀 해줬으면 좋겠다."
 "동문들을 위해 이런 사업을 펼쳐줬으면 좋겠다."
싶으신 고견이 있으시면 답장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우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의견도
동문님의 동창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자꾸자꾸 즐겁고 행복해지는 연말연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박찬민 拜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107 故 고정희 시인의 '사랑법 첫째'를 읽고 머시라고 2005-06-13 4401
106 만남과 이별 [1] 머시라고 2005-06-23 4307
105 효민이의 녹색노트 file [1] 머시라고 2005-10-14 4542
104 그럼에도 불구하고 [1] 머시라고 2005-10-31 11647
103 협박 메일인가? [4] 머시라고 2005-11-15 4727
102 쓰레기 투척 금지 [3] 머시라고 2006-01-09 11974
101 항상 감사하며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머시라고 2006-04-13 3649
100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 머시라고 2006-05-24 3858
99 오~ 필승 코리아~! [2] 머시라고 2006-06-13 6430
98 나의 첫 공모 [1] 머시라고 2006-08-17 4822
97 이면지 머시라고 2006-12-16 4446
96 뽀다구나는 자리 머시라고 2007-02-05 3927
95 새에게도 귀는 있다. 머시라고 2007-02-06 23853
94 오손도손 머시라고 2007-06-10 12650
93 부러움 [1] 머시라고 2007-08-01 11405
92 비러민 머시라고 2007-08-18 11788
91 역할 머시라고 2007-09-05 4593
90 라디오 내 목소리 머시라고 2007-11-04 4152
89 [늑대가 산다-1] 늑대는 머시라고 2007-11-28 3938
88 [늑대가 산다-2] 늑대 씨~ 머시라고 2007-11-30 4407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