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남대학교총동창회 홍보담당 박찬민 입니다.

해가 뜨고 지면
달이 되찾아오는 반복적 일상일 뿐인데
1년으로 정해진 범위 속에서 <송년>과 <새해>이라는 말은
왜 이리 매번 가슴을 설레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본회에서는 동문님의 관심과 성원 속에
22개 시·군 지부와 광주지역 9개 지구, 그리고 직능별 모임 등의
조직을 결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9년 3월부터는 최상준 총동창회장님께서 취임과 동시에
‘10만 동문 찾기 운동’을 펼치셨고, 최근 그 목표가 달성되었습니다.

본회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되는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동문님께 꼭 필요한 동창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견을 여쭙고자 메일 드립니다.
 "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이런 일 좀 해줬으면 좋겠다."
 "동문들을 위해 이런 사업을 펼쳐줬으면 좋겠다."
싶으신 고견이 있으시면 답장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우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의견도
동문님의 동창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자꾸자꾸 즐겁고 행복해지는 연말연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박찬민 拜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167 데자뷰 박찬민 2004-01-31 3863
166 나체촌 박찬민 2004-02-04 63457
165 아쉬움은 별로 빛나고 머시라고 2004-02-08 3694
164 불면증 해소법 머시라고 2004-02-10 3662
163 군입대 머시라고 2004-02-13 3669
162 답답함,, 머시라고 2004-02-18 3826
161 봄비,,오는 토요일 머시라고 2004-02-21 3695
160 졸업식 머시라고 2004-02-26 3407
159 얻은 것과 잃어가는 것,, 머시라고 2004-02-29 3288
158 경칩 지난 밤. 머시라고 2004-03-06 3478
157 부족함 머시라고 2004-03-11 3442
156 탄핵 머시라고 2004-03-12 5924
155 혼란 머시라고 2004-03-24 3539
154 상처주기 머시라고 2004-03-29 3606
153 우선순위 머시라고 2004-04-05 3393
152 그런 날,, 머시라고 2004-04-08 3403
151 진흙 속의 보배 머시라고 2004-04-11 3326
150 친구를 찾아서 머시라고 2004-05-07 3427
149 남긴 음식은 저승가서 다 먹어야 한다.. 머시라고 2004-05-21 3438
148 친하다 멀어지는 사람들 머시라고 2004-05-26 3489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