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Jan, 2004

정상적인 아침?

박찬민 조회 수 3609 추천 수 0 목록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들었다.
7시에 일어나 있었다는 말인데,, 이런 날은 많지 않은 날이다.
그 프로그램은 지역방송에서는 들을수 없어서 '인터넷 생방송',,
즉,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가능하고,,
늦게 잠이드는 내가 그 시간에 일어나 있기는 힘들다.
마음은 항상 그전에 일어나 산뜻한 하루를 시작하는건데 ㅡㅡ.
내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들었다는 날은,, 고로 날샌 날이다.
오늘도 그런 경우이다. 잠자리에 누우면,, 왠 잡생각이 그리 많아지는지,,
3시경,,이부자리에 들었다가
4시반,,이불을 이리저리 뒤척이다,, 일어나 버렸다.

레지스트리 정리하다,, 서버를 또 고장내버렸다.
그렇지 않아도 속상한 일 많은데,, 고치는 내내 가슴이 아프다. ㅜ.ㅡ;

이제 스포츠 댄스를 배우러 가야 한다.
정말 악몽의 스포츠 댄스다... 수강생은 한 30명 되는데,,
여자는 혼자다 ㅡ.ㅜ; 슬픈 까닭은,, 그것이다.
'차차'를 남자랑 춰야한다는 서글픈 현실 ^^;

2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187 베스트극장 551부 (`03. 09. 26) 클럽 파라다이스 머시라고 2003-10-21 4184
186 가을엔 단풍인가요? 머시라고 2003-10-26 3563
185 자존심 머시라고 2003-10-30 3520
184 그런 놈,, 박찬민 2003-11-03 4029
183 당신만을 위한 연극 박찬민 2003-11-06 3712
182 ,,,,, 박찬민 2003-11-10 4073
181 11월 11일 박찬민 2003-11-11 4818
180 스트레스 박찬민 2003-11-14 3191
179 상처 2 박찬민 2003-11-17 3570
178 겨울비 머시라고 2003-11-19 3395
177 근성, 인식 머시라고 2003-12-02 3539
176 부끄러움,, 박찬민 2003-12-04 3458
175 궁금증 박찬민 2003-12-08 3508
174 궁금증 2 박찬민 2003-12-10 5111
173 첫눈 내리는 밤, 그리고 백구 박찬민 2003-12-11 3573
172 젊음 머시라고 2003-12-16 3825
171 2004년 별다른 건 없다. 박찬민 2004-01-02 3643
» 정상적인 아침? [2] 박찬민 2004-01-05 3609
169 여린 잎새 [1] 박찬민 2004-01-09 4066
168 [총회] 졸업생 인사 박찬민 2004-01-16 3586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