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Sep, 2003

절대

머시라고 조회 수 3971 추천 수 0 목록
절대 그래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빼먹어서는 안되는데,,
늦은 밤까지 설레이다가,,
일어나보면 그 순간은 지난 후...

오늘도 그런 날이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설레임 때문에,,
잠 못 이루다가
또 그러지 못할까봐
상두야 학교가자 내리 3편 보며,,
이 시간까진 버티고 있다.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하는 건
이제 절대 놓치지 않는다.

해야~ 기상해라 !
저 넓고
드높은 하늘로~
우뚝!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47 구본형 소장, <낯선 곳에서의 아침> 중에서 file 머시라고 2013-07-18 31440
46 2013 휴가, 즐거웠니? file 머시라고 2013-08-10 30012
45 아름다운 설거지 앱 file 머시라고 2013-08-11 28368
44 22개월 아기 젓가락질 A 22 month-old baby can use adult chopsticks very well(Go for picking up beans) file 머시라고 2013-09-05 32016
43 고창군 청보리와 쭈꾸미데침 file 머시라고 2014-10-22 30900
42 아내랑 딸이랑 무등산 산행 file 머시라고 2014-10-22 10442
41 참여하지 않는 청춘아, 뭐하니? 머시라고 2014-10-22 13109
40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2014 우수조교상 수상 file [1] 머시라고 2015-01-18 15522
39 아버지 20주기 머시라고 2016-02-22 12929
38 아빠엄마~ㅋ 머시라고 2016-02-25 3499
37 체면 방어선 머시라고 2016-03-03 19539
36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머시라고 2016-05-16 28517
35 너무 두려워하며 살았나 file 머시라고 2016-09-27 12350
34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머시라고 2016-09-27 28033
33 우리민주 응원한다 file 머시라고 2017-06-16 12797
32 잘 자라길 걱정한척, 잘 커도 귀찮을걸. file 머시라고 2017-06-16 20116
31 햇살이 좋아서 file 머시라고 2017-06-16 35136
30 마늘 줄기의 꿈 file 머시라고 2017-06-16 18643
29 마당쓸땐 짓꿎은 바람. file 머시라고 2017-06-16 16779
28 그 누가 마늘 값을 비싸다고 하는가 file 머시라고 2017-06-18 13264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