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8 Dec, 2011

아기에게 불러주는 청산별곡

머시라고 조회 수 29823 추천 수 0 목록
살어리 살어리랏다 쳥산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쳥산애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 한 나도 자고 니러 우리노라
얄리 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잘자리 잘자리랏다 새벽에 잘자리랏다
분유랑 소화랑 먹고 없는듯이 자라리랏다
까꿍 까꿍 까꿍셩 까까꿍 까꿍

무러라 무러라 애야 공갈젖꼭지 무러라 애야
널라와 시름 한 나는 분유 좀있다 타고싶다
까꿍 까꿍 까꿍셩 까까꿍 까꿍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mosira.net/xe/index.php?mid=pcmEdiary&document_srl=3532&act=trackback&key=748
목록
1
profile

가라한

December 30, 2011
*.197.124.206

ㅎㅎㅎ
아이에 시달린 부모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226 나체촌 박찬민 2004-02-04 62938
225 2011 송년일기 머시라고 2012-01-01 54161
224 박찬, 3년 만에 박사학위 취득 file [2] 머시라고 2012-03-03 45705
223 새 직장에서 두 달째 [1] 머시라고 2011-04-28 35972
222 햇살이 좋아서 file 머시라고 2017-06-16 35133
221 나의 노이로제인가 [3] 머시라고 2005-02-16 32228
220 22개월 아기 젓가락질 A 22 month-old baby can use adult chopsticks very well(Go for picking up beans) file 머시라고 2013-09-05 32014
219 구본형 소장, <낯선 곳에서의 아침> 중에서 file 머시라고 2013-07-18 31435
218 고창군 청보리와 쭈꾸미데침 file 머시라고 2014-10-22 30900
217 휴일의 어버이날 1 머시라고 2011-05-11 30048
216 딸~! [5] 머시라고 2011-10-08 30017
215 2013 휴가, 즐거웠니? file 머시라고 2013-08-10 30010
» 아기에게 불러주는 청산별곡 [1] 머시라고 2011-12-18 29823
213 또 한 해, 일 년만의 지리산 file 머시라고 2013-07-17 29725
212 주객전도된 벌초의 하이라이트 file 머시라고 2012-09-08 29653
211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머시라고 2016-05-16 28517
210 아름다운 설거지 앱 file 머시라고 2013-08-11 28363
209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머시라고 2016-09-27 28031
208 새에게도 귀는 있다. 머시라고 2007-02-06 23851
207 2003/4/2 머시라고 2003-04-02 21854
목록
쓰기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