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Jan, 2004

2004년 별다른 건 없다.

박찬민 조회 수 3643 추천 수 0 목록
새해라 해서,, 별 다른게 없다.
어렸을때 생각에,, 27살쯤 결혼하는게 적당하겠다 싶었는데,,,
무슨 생각으로 올해라 단언했었는지,,

새해라고 소원을 빌어야 하나요? 여러분 새해 소원은 무엇입니까?
제 새해 소원은 '여자친구 안 생겼으면 좋겠다.' 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져 좋고,,
소원이 안 이루어지면 여자친구가 생겨서 좋고,,
이도저도 좋은 소원 아닙니까.. ㅋㅋㅋ

성현이가 새해 토정비결 보길래,, 저도 봐봤죠,,
오늘의 운세만 무료더군요,,
"1월 1일,, 모임에 나가 특유의 정다운 모습이 빛을 밝해
연하의 이성에게 좋은 제의를 받는다."

정다운 모습은 코랑말코,,, 선약된 모임은 없었고,, 전화벨 한번 울린 날,,
진호네 컴퓨터 손 볼겸,, 빨래하러 기숙사 갔던게 외출의 전부 ㅜ.ㅡ;
운수 좋은 날이 아니어서 다행이려나??
List of Articles
sort

풍년시골 불청객 볼라벤 file

2003/4/7 [1]

결혼식 비디오 [6]

이직 인사 드립니다.

생애 첫 베플 선정 ^^

2003/4/3

전화통화 습관 [1]

멧돼지 집돼지

영상이 달리 보이던 날 [6]

아내랑 딸이랑 무등산 산행 file

쫓겨난 파마머리

혹한의 겨울 지나 꽃피는 춘삼월을 향해 file

부러움 [1]

짧은 듯했던 명절은 정겹게 잘 보내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1]

하루하루 참아내는 나날 [1]

기축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비러민

해가 ,,

쓰레기 투척 금지 [3]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