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Sep, 2007

역할

머시라고 조회 수 4593 추천 수 0 목록
꿈을 꿨다.
직장생활로 활동영역이 넓어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꿈속에서도 새 캐릭터가 속속 등장한다.
현실에서 착한 사람은 꿈에서도 착하고,
현실에서 나쁜 사람은 꿈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하는 게
내 꿈의 일반적인 현상인 것 같다.

나는 지금껏 몇 사람의 꿈에 출연했을까?
다른 이들의 꿈에서 착한 역을 많이 할까, 악한 역을 많이 할까?
오늘 마주친 사람마다 내 꿈 속의 어떤 역할인지,
그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역할일지를 생각해 봤다.

당신 꿈에 제가 나온 적이 있나요?
어떤 캐릭터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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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