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Dec, 2003

근성, 인식

머시라고 조회 수 3539 추천 수 0 목록
뭔가 보여줘야 한다.
자신감이라도 내비치고,,
눈에 힘주고 살아야 근성 있는 녀석이 될수 있다.

중요한 무엇인가를 빼먹고 사는듯 하다.
알수가 없다.

나는 내가 고혈압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그걸 의식이라도 했는지,,혈압은 저혈압이었다.

저혈압이 무섭다는데,,
어떻게 무서운지 모르면서 무섭다는 소리만 들었다.

나도 저혈압처럼,, 누군가에게,,누구에 의해서 들려질 것이다.
나는 좋게 평가받길 원하겠지만,,,
모두에게 그렇게 될 순 없는 것 같다..
아니,,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좋게만 인식되기란 참 어려운 것 같다.

그 사람들 속속히 도청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167 아빠엄마~ㅋ 머시라고 2016-02-25 3498
166 궁금증 박찬민 2003-12-08 3508
165 나는 왜 여자의 시선을 피하는가? [1] 머시라고 2004-08-31 3509
164 그런대로 괜찮은 하루 머시라고 2004-06-25 3511
163 신데렐라 박찬민 2003-10-11 3516
162 자존심 머시라고 2003-10-30 3520
161 혼란 머시라고 2004-03-24 3538
» 근성, 인식 머시라고 2003-12-02 3539
159 나약함 머시라고 2004-12-02 3542
158 가을엔 단풍인가요? 머시라고 2003-10-26 3563
157 상처 2 박찬민 2003-11-17 3570
156 첫눈 내리는 밤, 그리고 백구 박찬민 2003-12-11 3573
155 열녀문 나서며 머시라고 2004-10-19 3581
154 [총회] 졸업생 인사 박찬민 2004-01-16 3586
153 봄날은 간다. [1] 머시라고 2003-06-02 3598
152 시간이 지날수록 박찬민 2003-06-08 3603
151 상처주기 머시라고 2004-03-29 3606
150 정상적인 아침? [2] 박찬민 2004-01-05 3609
149 방학 박찬민 2003-06-30 3617
148 상처 머시라고 2003-07-26 3621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