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2 Jul, 2003

꿈,,환상,,현실

박찬민 조회 수 3318 추천 수 0 목록
일단 브라운관 뒤에
그 복잡하고도 질서정연한 회로를 보고 나면
아무리 기계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 못한다 해도
다시는 그 상자 안에
요술쟁이나 꼬마 사람이 숨어 있다는 상상이 불가능해지듯이...
[박완서 - 옛날 中에서]

찝찝한 몸짓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다.
하기 싫은 것보단 하고싶은게 없다는 말이 맞을게다.
꿈속에서 손을 뻣어 무언가 잡힐듯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게 섯거라~!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mosira.net/xe/index.php?mid=pcmEdiary&document_srl=3312&act=trackback&key=bd8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207 거울아~ 거울아~ 너는 몇 살이니? 머시라고 2019-03-18 821
206 어머니의 억겁의 세월 살림살이 file 머시라고 2019-03-18 1054
205 이사 file 머시라고 2017-10-07 2864
204 좋은 이유 머시라고 2004-09-25 3090
203 내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도 계속된다 file 머시라고 2018-03-14 3156
202 스트레스 박찬민 2003-11-14 3191
201 일기쓰는 시간 [1] 머시라고 2004-07-04 3200
200 이삿짐 정리 머시라고 2010-08-18 3222
199 도와주는 법 [3] 머시라고 2004-09-22 3254
198 얻은 것과 잃어가는 것,, 머시라고 2004-02-29 3287
197 답답한 스케줄 머시라고 2010-10-14 3311
» 꿈,,환상,,현실 박찬민 2003-07-12 3318
195 진흙 속의 보배 머시라고 2004-04-11 3326
194 사토라레 머시라고 2004-07-18 3328
193 2년전 메일을 꺼내며 머시라고 2004-10-04 3351
192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위해 머시라고 2010-02-16 3352
191 7년전의 기억 [1] 머시라고 2004-07-12 3357
190 영화관에 갔다. [2] 머시라고 2004-07-01 3362
189 비 내리는 날의 결벽증 머시라고 2004-06-17 3366
188 팔구팔; 팔구팔; [2] 머시라고 2004-11-22 3379
목록
쓰기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