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un, 2017

햇살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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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0.


따사롭다
그리운 외투야.
너도 따뜻한데
오늘도 그러했다.
콧물아 재채기야
철 좀 들어주라.
포근한 그대야
오늘도 안아주라.
햇살이 좋아서
그대가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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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