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Nov, 2003

상처 2

박찬민 조회 수 3569 추천 수 0 목록
자존심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겠지..
이런저런 상처들을 경험하면서 커가는 것이겠지,,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던 날의 김광석 슈퍼 콘써트
동영상을 드디어 구했다.
그리고 번지 점프를 하다 보고
아침을 기다린다.

꿈속에서 잠이 들었는데,, 너무 추웠다.
추워서 깨어났는데, 깨어난게 깨어난게 아니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다.
미운게 미운게 아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어떡하면 깨어날 수 있을까,,
꿈이 깨면 깨어난게 아니라
꿈이 잠들면 깨어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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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