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Sep, 2003

분실물

머시라고 조회 수 3643 추천 수 0 목록
마우스 청소를 하고
잠깐 한 눈 판 사이,,
마우스 볼이 사라졌다.

이거 또
한참을 찾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 무언가를 찾아 허둥대다 보면,,,
의외의 곳, 뜬금없는 손길에서
찾고 있던게 잡히기도 하고,,
가끔은 찾기를 포기하고 난
지친 시선의 끝에
고것이 멀뚱하게
나를 비웃듯이 놓여 있기도 한다.
이럴땐 웃음만 나온다...

작업할 것도 많은데,, 마우스부터 찾아야지,,

한참을 찾다가
찾기 힘든 곳에서 마우스 볼을 발견했다.

찾기 힘든 곳에 있어서 다행이다.
찾기 위해 애쓴 노력이 무안해지지 않아서,,, ^^;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67 풍년시골 불청객 볼라벤 file 머시라고 2012-08-26 6599
66 2003/4/7 [1] 머시라고 2003-04-02 6728
65 결혼식 비디오 [6] 머시라고 2007-12-19 6950
64 이직 인사 드립니다. 머시라고 2011-02-28 7054
63 생애 첫 베플 선정 ^^ 머시라고 2010-03-30 7212
62 2003/4/3 머시라고 2003-04-03 7366
61 전화통화 습관 [1] 머시라고 2004-06-15 7414
60 멧돼지 집돼지 박찬민 2003-09-18 7449
59 영상이 달리 보이던 날 [6] 머시라고 2005-03-08 7757
58 아내랑 딸이랑 무등산 산행 file 머시라고 2014-10-22 10442
57 쫓겨난 파마머리 머시라고 2017-09-18 10682
56 혹한의 겨울 지나 꽃피는 춘삼월을 향해 file 머시라고 2018-03-04 10927
55 부러움 [1] 머시라고 2007-08-01 11405
54 짧은 듯했던 명절은 정겹게 잘 보내셨습니까. 머시라고 2009-10-10 11638
53 그럼에도 불구하고 [1] 머시라고 2005-10-31 11647
52 하루하루 참아내는 나날 [1] 머시라고 2008-05-11 11743
51 기축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머시라고 2009-01-23 11760
50 비러민 머시라고 2007-08-18 11788
49 해가 ,, 머시라고 2003-04-25 11913
48 쓰레기 투척 금지 [3] 머시라고 2006-01-09 11974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