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Jan, 2004

정상적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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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의 FM대행진을 들었다.
7시에 일어나 있었다는 말인데,, 이런 날은 많지 않은 날이다.
그 프로그램은 지역방송에서는 들을수 없어서 '인터넷 생방송',,
즉,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가능하고,,
늦게 잠이드는 내가 그 시간에 일어나 있기는 힘들다.
마음은 항상 그전에 일어나 산뜻한 하루를 시작하는건데 ㅡㅡ.
내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들었다는 날은,, 고로 날샌 날이다.
오늘도 그런 경우이다. 잠자리에 누우면,, 왠 잡생각이 그리 많아지는지,,
3시경,,이부자리에 들었다가
4시반,,이불을 이리저리 뒤척이다,, 일어나 버렸다.

레지스트리 정리하다,, 서버를 또 고장내버렸다.
그렇지 않아도 속상한 일 많은데,, 고치는 내내 가슴이 아프다. ㅜ.ㅡ;

이제 스포츠 댄스를 배우러 가야 한다.
정말 악몽의 스포츠 댄스다... 수강생은 한 30명 되는데,,
여자는 혼자다 ㅡ.ㅜ; 슬픈 까닭은,, 그것이다.
'차차'를 남자랑 춰야한다는 서글픈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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