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Dec, 2003

부끄러움,,

박찬민 조회 수 3459 추천 수 0 목록
부끄러운 일을 했다.

그 일에 대해 도저히 나를 용서할 수 없다.

아무리 옹호하려해도,,
나 조차도 내 편에 설 수 없다.

분수를 알지 못했던 것도 아닌데,,,
부끄럽기만 하다.

그래서 피곤해지기도 했지만,,
이불을 푹 눌러쓰고,,
태양을 보지 않았던 어제였다.
물 마시러 가거나,, 창문을 보는 짓도 않았다.

잊고,,, 오늘부터는 열심히 살아야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87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다. file [1] 머시라고 2007-12-16 14454
86 결혼식 비디오 [6] 머시라고 2007-12-19 6950
85 고맙습니다. [1] 머시라고 2008-02-10 6094
84 10년만 더 사라고 한다면? 머시라고 2008-03-03 15034
83 하루하루 참아내는 나날 [1] 머시라고 2008-05-11 11743
82 [늑대가 산다-3] 숲 속 미니홈피 차단사건 [1] 머시라고 2008-06-26 11975
81 세차하는 아이들 file 머시라고 2008-06-30 3879
80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으로. [2] 머시라고 2008-07-06 12053
79 익숙해짐에 안부 전하기 머시라고 2008-08-14 3879
78 주인집 강아지 아픈 날 머시라고 2008-10-18 3985
77 제 시안이 우승기로 만들어졌습니다. file [2] 머시라고 2008-10-29 16164
76 기축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머시라고 2009-01-23 11760
75 사무실 분위기는 무엇이 좌우하는가 머시라고 2009-04-06 4618
74 울고 있는 그대여, [2] 머시라고 2009-05-26 4242
73 짧은 듯했던 명절은 정겹게 잘 보내셨습니까. 머시라고 2009-10-10 11638
72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위해 머시라고 2010-02-16 3352
71 아버지 머시라고 2010-03-16 3477
70 생애 첫 베플 선정 ^^ 머시라고 2010-03-30 7212
69 [늑대가 산다-4] 일기일회(一期一會) [1] 머시라고 2010-04-30 4267
68 이삿짐 정리 머시라고 2010-08-18 3224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