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리

2005.10.06 22:38

아~! 그 봉선화..
또 하나의 머피~...는 결국
산에 심은 봉선화에게 까지 ..콧바람을 불어대었던 거네..

글들을 며칠째 다시 읽으면서 만나는 쥔장님이..
전에 읽던 때와는 아주 쪼오금 다른 모습으로 비쳐옵니다..
억지로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정 많는 면.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