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라고

2005.01.11 23:54

지금 보니 거북하게 기네요. 그때는 뭐 어떻다고 그러지 했는데..
익숙해진다는 것이 정말 무서운 거 같네요..
지금은 그래도 파마결이 조금 있다고 안심해보지만,, 지금도 익숙해진 병인지...
머리에 자꾸 손 안댈려고, 많이 노력해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답니다. ^ㅁ^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