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Sep, 2007

역할

머시라고 조회 수 4593 추천 수 0 목록
꿈을 꿨다.
직장생활로 활동영역이 넓어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꿈속에서도 새 캐릭터가 속속 등장한다.
현실에서 착한 사람은 꿈에서도 착하고,
현실에서 나쁜 사람은 꿈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하는 게
내 꿈의 일반적인 현상인 것 같다.

나는 지금껏 몇 사람의 꿈에 출연했을까?
다른 이들의 꿈에서 착한 역을 많이 할까, 악한 역을 많이 할까?
오늘 마주친 사람마다 내 꿈 속의 어떤 역할인지,
그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역할일지를 생각해 봤다.

당신 꿈에 제가 나온 적이 있나요?
어떤 캐릭터이던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146 [늑대가 산다-3] 숲 속 미니홈피 차단사건 [1] 머시라고 2008-06-26 11974
145 하루하루 참아내는 나날 [1] 머시라고 2008-05-11 11743
144 10년만 더 사라고 한다면? 머시라고 2008-03-03 15033
143 고맙습니다. [1] 머시라고 2008-02-10 6094
142 결혼식 비디오 [6] 머시라고 2007-12-19 6950
141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다. file [1] 머시라고 2007-12-16 14452
140 [늑대가 산다-2] 늑대 씨~ 머시라고 2007-11-30 4406
139 [늑대가 산다-1] 늑대는 머시라고 2007-11-28 3938
138 라디오 내 목소리 머시라고 2007-11-04 4151
» 역할 머시라고 2007-09-05 4593
136 비러민 머시라고 2007-08-18 11787
135 부러움 [1] 머시라고 2007-08-01 11403
134 오손도손 머시라고 2007-06-10 12650
133 새에게도 귀는 있다. 머시라고 2007-02-06 23851
132 뽀다구나는 자리 머시라고 2007-02-05 3926
131 이면지 머시라고 2006-12-16 4446
130 나의 첫 공모 [1] 머시라고 2006-08-17 4821
129 오~ 필승 코리아~! [2] 머시라고 2006-06-13 6429
128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 머시라고 2006-05-24 3856
127 항상 감사하며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머시라고 2006-04-13 3648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