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영화관 복도.
층을 뜯어고쳐 창문이 저 위치가 된 듯하다.
나는 무서웠지만, 몇 년째 저 상태로 운영 중이란다.
나도 대충 살 걸, 뭐한다고 철두철미한 척 했는지.
고루한 나를 반성한다. 사람 변하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6.09.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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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기호
다시마~ 김, 데스까?
봄비가 꽃잎을 떨어뜨렸고, 미세먼지를 씻어냈다.
내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도 계속된다
혹한의 겨울 지나 꽃피는 춘삼월을 향해
모임대표 시작 인사. (사직 인사 안쓰길)
이사
쫓겨난 파마머리
그 누가 마늘 값을 비싸다고 하는가
마당쓸땐 짓꿎은 바람.
마늘 줄기의 꿈
햇살이 좋아서
잘 자라길 걱정한척, 잘 커도 귀찮을걸.
우리민주 응원한다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너무 두려워하며 살았나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체면 방어선
아빠엄마~ㅋ
아버지 20주기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2014 우수조교상 수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