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pr, 2003

잠깐 !

머시라고 조회 수 4846 추천 수 0 목록
오늘도 빠짐없이 내게 관심을 보이며, 찾아와주는 이

작열하는 살인적 태양아래
땀 범벅으로 논둑을 베고 있던 내게
시원한 물 한잔 권해주던 이웃집 아저씨만큼
사랑합니다~

도서관에서 알바를 하다가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종이접기 벽면구성 ^^;
후배와 함께 오버더레인보우에 해바라기와 우산든 고양이를 메달았다.
방금은 새우도 접었다.
A4지로 만들어서 커서 좋다. ^^;

정말 행복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27 쫓겨난 파마머리 머시라고 2017-09-18 10682
26 이사 file 머시라고 2017-10-07 2866
25 모임대표 시작 인사. (사직 인사 안쓰길) 머시라고 2018-01-16 14437
24 혹한의 겨울 지나 꽃피는 춘삼월을 향해 file 머시라고 2018-03-04 10927
23 내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도 계속된다 file 머시라고 2018-03-14 3157
22 봄비가 꽃잎을 떨어뜨렸고, 미세먼지를 씻어냈다. file 머시라고 2019-03-18 642
21 다시마~ 김, 데스까? file 머시라고 2019-03-18 591
20 어머니의 억겁의 세월 살림살이 file 머시라고 2019-03-18 1054
19 거울아~ 거울아~ 너는 몇 살이니? 머시라고 2019-03-18 821
18 축구 카운트다운 / K6 리그 / 풋신ㅋㅋ file 머시라고 2020-07-13 446
17 꾹꾹 1 file 머시라고 2021-04-07 259
16 도라지야, 내 나이가 몇이냐 file 머시라고 2021-04-07 266
15 와장창창 바랬던가 file 머시라고 2021-04-07 255
14 졸업과 가지치기의 공통점은? file 머시라고 2021-04-07 286
13 고군분투 file 머시라고 2021-04-10 270
12 미안하다 창피하다 file 머시라고 2021-05-21 305
11 영원한 총학생회장 file 머시라고 2021-05-21 373
10 전남대학교 우수조교상 수상 file 머시라고 2021-06-29 376
9 2022년 첫 해트 트릭 기념 감사 이벤트 file 머시라고 2022-04-05 263
8 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 출연 file 머시라고 2022-05-25 729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