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Jun, 2003

방학

박찬민 조회 수 3617 추천 수 0 목록
계절학기 한 과목 듣는다.
귀찮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을 읽고 있다.
연암 박지원에 대한 감탄?
그에 대한 해악(駭愕),,

어느 주어진? 일요일이라는 영화를 봤다.
그냥 또 헐리우드식 스포츠 감동을 주겠거니 했는데
인생의 1인치,,,1인치를 앞당기며 사는거,,
나는 1센치의 차이라 느낄수 밖에 없도록
주위에서 몇번이나 주입시켜 두던데,,

이번주가 바로 계절 중간고사라 생각하니,,
휴~ 김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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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