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Apr, 2003

시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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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강 과목 시험이다.
작년에 봤던 시험지라도 잘 챙겨둘껄 ㅡ.ㅡ;

하나도 안 하다가
수목요일을 즐겁게 해주는 '술의 나라' 시청하고
학교가는 길에 백미 '쟁반 노래자랑'보고,,
이래저래 놀다가 새벽 4시 시작하는 게으름쟁이,,

시험 볼때마다 나의 게으름의 끝은 어디일지,,,^^;
모래요정 바람돌이에게 소원이라도 빌어야지,,

평소 항상 모든 일을 신중하게,,그리고
꾸준히 열심히 해내는 친구에게
나 같은 녀석이 친구라는게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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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