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Jun, 2003

여름방학,,

박찬민 조회 수 3796 추천 수 0 목록
기말고사는 화요일에 끝이 난 셈이다.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이 하나 남았지만
지금은 밀린 내포트를 분주하게 해야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않고 그냥 쉬고 있다.
시험기간에 너무 열심히 한 탓도 아니다.

이번 시험 기간 만큼은 날을 새면서도
공부는 하지 않았다.
전에는 한두과목만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전 과목으로 확산되었다. ㅋㅋ
나이도 어느정도 쳐먹어놓고 배부른 짓 하고 있다.

배부른 짓 하고 있는 나와 타협하며 사는 내가 자랑스럽다는건 아니다.

식사하러 가야겠다.
식사하면 배 부르다.

1
profile

보시리

October 04, 2005
*.202.174.198

....
일기에 솔직하게 쓴다는 것이 부럽슴미다.
일기에조차..솔직하기가 너무 힘들던데.
솔직한 마음이 글로 쓰여지는 것..
일단은.. 커다란 두려움.(자신을 들여다 보는것이..)
일기를 놓은 지가 언제부터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26 방학 박찬민 2003-06-30 3617
» 여름방학,, [1] 박찬민 2003-06-20 3796
24 책임감.. [1] 머시라고 2003-06-11 3655
23 시간이 지날수록 박찬민 2003-06-08 3603
22 MBC 100분 토론 머시라고 2003-06-06 4135
21 봄날은 간다. [1] 머시라고 2003-06-02 3598
20 시간 내기.. 머시라고 2003-05-29 4580
19 하하 머시라고 2003-05-25 5046
18 잠깐! [3] 머시라고 2003-05-20 4146
17 거울 머시라고 2003-05-18 4309
16 월요일 지나 화요일 머시라고 2003-05-13 3906
15 해를 말하다. 머시라고 2003-05-01 4565
14 3일째,, 머시라고 2003-04-28 4432
13 해가 ,, 머시라고 2003-04-25 11913
12 시험 시작,, 머시라고 2003-04-18 4732
11 아~ 머시라고 2003-04-15 6421
10 잠깐 ! 머시라고 2003-04-11 4845
9 흐흐,,, 찹찹함 [1] 머시라고 2003-04-09 4300
8 2003/4/4 머시라고 2003-04-03 12556
7 2003/4/3 머시라고 2003-04-03 7365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