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May, 2003

해를 말하다.

머시라고 조회 수 4565 추천 수 0 목록
해를 말한다.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녀석이 몇일 삐지거나
구름에 가리우는 비운을 맛보게 되어서 일까?

몇일 비좀 왔다고 소망속에 해가 자주 언급된다.
음력 1일 양력 1일,,이제 곧 해에게서 달에게로 소망의 대상이 변화할까?
113주기 노동절, 근로자의 날이다.
오늘 쉬는 거 빼놓고는 역시 학생이라는게 좋은것 같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 하루 넘어 다시 주말,,
황금연휴다.
참! 어버이날 때문이 아니라 석가탄신일이어서 쉬는구나 ^^;

오랜만에 축구했다고 뻐근한 하루,
어제 졸업한 선배가 사준 장어구이 넘 고마웠다.
고마운 만큼 넘 부담스러웠다.
축구 끝나고 먹은 짜장면만 아니었어도 더 즐거웠을텐데 ^^;

4학년이나 돼가지고,,,타과생이 나혼자라 금방 눈에 뛰는 데도
출석만 대답하고 나왔다. ㅋㅋ
땡땡이는 언제 즐겁고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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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