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Oct, 2003

가을엔 단풍인가요?

머시라고 조회 수 3563 추천 수 0 목록
여름 날 수없던 비 때문인지,,
단풍이 되지 못한 잎들이 너무 많습니다.

완성된 제 빛을 밝하지 못한 채,,
말라버린 잎사귀로 가득한 산이 더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래서 안타깝고,,
저랬다는 게 안타깝고,,
내가 떳떳한 사람이지 못함에 죄송합니다.

시월애 마지막날이 다가오네요,,
아직도 기억하고 있나요~ 시월에 마지막 날을~ 음~
이번에도 혼자여야 하는가,,,휴~

아침 밤 기운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그래서 추울겁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47 친구를 찾아서 머시라고 2004-05-07 3425
46 가난은 소외를 낳는다 [2] 머시라고 2004-07-21 3425
45 졸업식 머시라고 2004-02-26 3406
44 그런 날,, 머시라고 2004-04-08 3402
43 종업원 만족과 고객 만족의 우선순위 머시라고 2004-05-30 3400
42 겨울비 머시라고 2003-11-19 3395
41 우선순위 머시라고 2004-04-05 3393
40 팔구팔; 팔구팔; [2] 머시라고 2004-11-22 3379
39 비 내리는 날의 결벽증 머시라고 2004-06-17 3366
38 영화관에 갔다. [2] 머시라고 2004-07-01 3362
37 7년전의 기억 [1] 머시라고 2004-07-12 3357
36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위해 머시라고 2010-02-16 3352
35 2년전 메일을 꺼내며 머시라고 2004-10-04 3351
34 사토라레 머시라고 2004-07-18 3328
33 진흙 속의 보배 머시라고 2004-04-11 3326
32 꿈,,환상,,현실 박찬민 2003-07-12 3318
31 답답한 스케줄 머시라고 2010-10-14 3311
30 얻은 것과 잃어가는 것,, 머시라고 2004-02-29 3287
29 도와주는 법 [3] 머시라고 2004-09-22 3254
28 이삿짐 정리 머시라고 2010-08-18 3222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