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Jun, 2003

시간이 지날수록

박찬민 조회 수 3603 추천 수 0 목록
희미해지는 기억들

안개가 살짝 비켜줬는데,,,
그래서 잠시나마 보였는데

다시 안보이고 나서야
기억하려 애쓴다.


구하고 싶던 책을 드뎌,,,
E-book을 통해,,
복사는 안 되었지만,, 버그를 이용해,,
밤새 편집했다.

내일 복사집에 책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당~
아 행복해,,빨리 완성된 책을 보고 싶다.

아무 말이나 계속 하고 싶다.
그러기엔 손이 너무 무겁다.
내가 말하면
화면에 받아적어진다면,,
입도 무거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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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