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May, 2003

시간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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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드랍을 하나 했는데도 시간이 좀처럼,,,

주어진 시간에서 어떤 일을 하려면 기존의 하던거에서
어떤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가..
오랜만에 조카에게 메일이 왔다.

먼저 연락하기 전에 연락하지 않을 삼촌???
조카중 큰 언니의 말이다.
둘째와 막내는 학원을 하나 접어서 논팽이가 되었단다.
그럼 이 시간에 가서도 만날수 있는건데
좀처럼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다.

보고 오면 큰 힘이 날 것 같은데,
의무적인 것들이 희망을 제압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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