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May, 2003

거울

머시라고 조회 수 4311 추천 수 0 목록

살아가는 모습에 화가 날때가
요즘들어 부쩍 늘어간다.

글쓰기 내가 이토록 글쓰기에 마음을 매고 있는 것은,
이것으로만이, 나. 라는 존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닌지..
[외딴방] 中 - 신경숙

아무것도 아니라는 소외에서 벗어날수 있는
나는 무엇을 가지고 있나,,,,

80년 5월 18일 광주,,
23년 지나 광주에 있는 나
23사단 작전처에 근무했던 나 ㅋㅋ
해가뜨면 노무현 대통령이 전남대에 오신다고 했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꼭 가봐야겠다,

피로 쓴 절규도 세월과 더불어 그 빛을 바래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47 [늑대가 산다-3] 숲 속 미니홈피 차단사건 [1] 머시라고 2008-06-26 11975
46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으로. [2] 머시라고 2008-07-06 12053
45 찜찜함 둘 머시라고 2005-04-08 12164
44 약속 머시라고 2011-06-24 12254
43 충고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 [4] 머시라고 2005-04-18 12277
42 너무 두려워하며 살았나 file 머시라고 2016-09-27 12350
41 2003/4/4 머시라고 2003-04-03 12557
40 김재량 선생, 습기를 보니 자네 생각이 나는구만. 머시라고 2010-11-22 12635
39 오손도손 머시라고 2007-06-10 12650
38 우리민주 응원한다 file 머시라고 2017-06-16 12797
37 밤풍경,, 머시라고 2003-07-01 12892
36 아버지 20주기 머시라고 2016-02-22 12929
35 잠들지 못한 악몽 머시라고 2004-10-01 12972
34 참여하지 않는 청춘아, 뭐하니? 머시라고 2014-10-22 13110
33 그 누가 마늘 값을 비싸다고 하는가 file 머시라고 2017-06-18 13264
32 2003/4/3 머시라고 2003-04-02 14073
31 모임대표 시작 인사. (사직 인사 안쓰길) 머시라고 2018-01-16 14437
30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다. file [1] 머시라고 2007-12-16 14454
29 막내의 생일 축하는 영상통화로 file 머시라고 2013-02-04 14765
28 10년만 더 사라고 한다면? 머시라고 2008-03-03 15034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