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Jun, 2003

봄날은 간다.

머시라고 조회 수 3598 추천 수 0 목록
봄날은 간답니까?
김상혁이 캔에게 물었다.

담배값을 3000원이상으로 올린다는 보건복지부의 망발,,
KBS에서 그 것에 대한 토론을 했다.

미국이 어쩌네, 유럽이 어쩌네 하지만
GNP에 비교해본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담배값도 너무 비싼 편이다.

직업당 흡연인구 비율이 일정하다는 조건하에서
인구의 직업 비율을 따져보더라도
딱히 따져볼 필요도 없이
비싸진 담배 대용품을 찾아내는게 어려운 사람은 그들이 아니다.

군대 있을때 금연운동이 붐을 이뤘다.
그건 군대 같은 독재집단에서나 강요되는 짓거리,,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
내 몸 생각해주는 척 하지마라,,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1
profile

보시리

October 04, 2005
*.202.174.198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럴 수 있는 권리는 그리 오래가지 않더라는..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87 불면증 해소법 머시라고 2004-02-10 3662
86 남대문? 고장이 주는 갈등 [2] 머시라고 2005-01-06 3656
85 책임감.. [1] 머시라고 2003-06-11 3655
84 항상 감사하며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머시라고 2006-04-13 3649
83 2004년 별다른 건 없다. 박찬민 2004-01-02 3643
82 분실물 머시라고 2003-09-29 3642
81 정성 [2] 머시라고 2003-07-29 3632
80 상처 머시라고 2003-07-26 3621
79 방학 박찬민 2003-06-30 3617
78 정상적인 아침? [2] 박찬민 2004-01-05 3609
77 상처주기 머시라고 2004-03-29 3606
76 시간이 지날수록 박찬민 2003-06-08 3603
» 봄날은 간다. [1] 머시라고 2003-06-02 3598
74 [총회] 졸업생 인사 박찬민 2004-01-16 3586
73 열녀문 나서며 머시라고 2004-10-19 3581
72 첫눈 내리는 밤, 그리고 백구 박찬민 2003-12-11 3573
71 상처 2 박찬민 2003-11-17 3570
70 가을엔 단풍인가요? 머시라고 2003-10-26 3563
69 나약함 머시라고 2004-12-02 3542
68 근성, 인식 머시라고 2003-12-02 3539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