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Jul, 2003

꿈,,환상,,현실

박찬민 조회 수 3318 추천 수 0 목록
일단 브라운관 뒤에
그 복잡하고도 질서정연한 회로를 보고 나면
아무리 기계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 못한다 해도
다시는 그 상자 안에
요술쟁이나 꼬마 사람이 숨어 있다는 상상이 불가능해지듯이...
[박완서 - 옛날 中에서]

찝찝한 몸짓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다.
하기 싫은 것보단 하고싶은게 없다는 말이 맞을게다.
꿈속에서 손을 뻣어 무언가 잡힐듯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게 섯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46 ,,,,, 박찬민 2003-11-10 4073
45 당신만을 위한 연극 박찬민 2003-11-06 3712
44 그런 놈,, 박찬민 2003-11-03 4029
43 자존심 머시라고 2003-10-30 3519
42 가을엔 단풍인가요? 머시라고 2003-10-26 3562
41 베스트극장 551부 (`03. 09. 26) 클럽 파라다이스 머시라고 2003-10-21 4184
40 신데렐라 박찬민 2003-10-11 3516
39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머시라고 2003-10-10 3845
38 공업수학 2 박찬민 2003-10-01 3432
37 분실물 머시라고 2003-09-29 3642
36 절대 머시라고 2003-09-24 3971
35 오늘은,,, 박찬민 2003-09-20 4146
34 멧돼지 집돼지 박찬민 2003-09-18 7448
33 고민 박찬민 2003-09-08 4140
32 깊이 [1] 머시라고 2003-08-14 3806
31 분통 머시라고 2003-07-30 4515
30 정성 [2] 머시라고 2003-07-29 3632
29 상처 머시라고 2003-07-26 3621
» 꿈,,환상,,현실 박찬민 2003-07-12 3318
27 밤풍경,, 머시라고 2003-07-01 12891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