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Feb, 2013

겨울산 가족 나들이

머시라고 조회 수 19862 추천 수 0 목록

3달 만에 등산 왔다.

겨울산이 그리웠는데 눈발도 날려주시고.ㅋ

쳇바퀴를 벗어난 휴일 풍경.

 
어머니께서 올라와 주현이를 봐주고 계셔서

주말이면 늘 함께 시골에 가곤 했는데

이번에 혼자 다녀오신다고 해서 틈이 났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더 피곤할듯해 나섰는데

어떤 어르신께 아가 고생시킨다고 꾸지람도 듣고

아가 표정도 별로고.ㅋㅋ

 

130127_205303_w600.jpg

2013. 01. 27. 무등산에서

List of Articles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