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Apr, 2021

와장창창 바랬던가

머시라고 조회 수 253 추천 수 0 목록
세차 한대서 급하게 찍으려다
폰을 떨쳐서 액정이 와장창창
수리 하려니 너무도 비싸구려
멀리 날아간 생고기 다섯접시
액정 배터리 별도로 고쳐주지
낙지 산대도 두접코 되겠구만
삼년 썼다고 안붙인 강화필름
맘에 깨지길 바라진 않았는지
들킨 속마음 뒤늦게 후회하네

20210131_phoneBroken.jpg
2021.01.31. 엣지라고 수리비가 2배 비싸다는게 참..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226 나체촌 박찬민 2004-02-04 63007
225 2011 송년일기 머시라고 2012-01-01 54173
224 박찬, 3년 만에 박사학위 취득 file [2] 머시라고 2012-03-03 45714
223 새 직장에서 두 달째 [1] 머시라고 2011-04-28 35974
222 햇살이 좋아서 file 머시라고 2017-06-16 35135
221 나의 노이로제인가 [3] 머시라고 2005-02-16 32236
220 22개월 아기 젓가락질 A 22 month-old baby can use adult chopsticks very well(Go for picking up beans) file 머시라고 2013-09-05 32016
219 구본형 소장, <낯선 곳에서의 아침> 중에서 file 머시라고 2013-07-18 31439
218 고창군 청보리와 쭈꾸미데침 file 머시라고 2014-10-22 30900
217 휴일의 어버이날 1 머시라고 2011-05-11 30055
216 딸~! [5] 머시라고 2011-10-08 30024
215 2013 휴가, 즐거웠니? file 머시라고 2013-08-10 30011
214 아기에게 불러주는 청산별곡 [1] 머시라고 2011-12-18 29828
213 또 한 해, 일 년만의 지리산 file 머시라고 2013-07-17 29731
212 주객전도된 벌초의 하이라이트 file 머시라고 2012-09-08 29656
211 Can I help you 한 적 없다. 머시라고 2016-05-16 28517
210 아름다운 설거지 앱 file 머시라고 2013-08-11 28365
209 네가 시방 앉은 자리가 꽃자리 file 머시라고 2016-09-27 28031
208 새에게도 귀는 있다. 머시라고 2007-02-06 23851
207 2003/4/2 머시라고 2003-04-02 21854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