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라고

2011.10.26 21:15

집으로 온 뒤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이름이 고민이네요.ㅋ
아내 고모님이 작명소에서 받아온 것은 박주현,박정하, 박지유
아내 생각은 박해나, 박진아, 박진하, 박하진
저는 박채윤(朴綵允), 박선예(朴蘚乂,sunye), 목문성 형은 박혜원
어머니는 박지윤, 박나윤, 박다윤
보시리님은 혹시 생각해두신 거 없나요? ^ㅁ^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