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22 Oct, 2008

[바람의화원] 정수기 아니었으면..

머시라고 조회 수 7803 추천 수 0 목록
[극본] 이은영


정숙이 : 어무나 깜짝이야~
김홍도 : 아휴, 깜짝이야.. 어휴 정숙이 여기 있었구나?
정숙이 : 네, 오라버니.
이인문: 예서 무얼하느냐?
정숙이 : 아 졎..그..밤새 목마르실까하여 자리끼를 가져왔습니다.
김홍도 : 아, 그래. 그래, 고맙다..ㅎ..
　　　　하.하.. 이거 정수기 아니었으면 밤새 목이 말라서 돌아가실 뻔 했구나.. ㅎㅎ..
　　　　정숙아!
정숙이 : 네?
김홍도 : 잘 자거라~.
정숙이 : 오라버니도요.
　　　　아, 참, 모기~ 조심하세요. ^^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mosira.net/xe/index.php?mid=pcmDrama&document_srl=10083&act=trackback&key=eea
목록
List of Articles
sort

[바람의화원] 정수기 아니었으면.. file

[베토벤바이러스] 왜 공연 안 했어? 이사는 왜 열심히 안 했어? file

[신의저울] 전쟁을 겪은 군인은 전쟁터로 보내지 않겠다는 말 file

[베토벤바이러스] 꿈을 이루란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보라는 거야. file [1]

[남자이야기] 당신밖에 안보이는데 file

[남자이야기] 난 나도 죽이고 사는 걸. 돌아갈 데가 없대요. file

[선덕여왕] 나보다 더 날 인정해주는 사람이 생겼어. file

[시티홀] 커피와 정치의 공통점 file

[남자이야기] 누구에게 복수하는 걸까요? 돈이 원수? file [10]

[시티홀] 두려움 때문에 갖는 존경심 만큼 비겁한 건 없다고 봅니다. file

[자명고] 운명은 저마다의 욕망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서로 얽히고설키어 만들어내는 것 file [1]

[강남엄마따라잡기] 왜 뛰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file

[강남엄마따라잡기]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file

[시티홀] 1억을 버는 게 빠를까요, 세는 게 빠를까요? 당신의 선택이 당신과 당신 아이들의 삶을 바꿉니다. file

[시티홀] 내 행복을 위해 당신을 포기할 것이냐, 당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file

[시티홀] 괄호죠. 그 사람의 숨은 의미, 그게 나예요. file

[대물] 정치, 사랑의 회초리를 들어주세요 file

[역전의여왕]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오늘 포기한다는 건, file

[성균관스캔들] 어제 보면 오늘은 안봐도 되는 우리가 그런 사이요? file [1]

[자이언트] 세상에서 가장 멋진 투자, 사랑하는 사람한테 전부를 다 내걸수 있는 거 file

목록
쓰기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