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환 작업 전 입니다. 영상은 고향집 드라마네집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13 Dec, 2004

[단팥] 같은 하늘 아래

머시라고 조회 수 8375 추천 수 0 목록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메어 봐도
그대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보이는 것은 바로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때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 한가란(최강희)의 같은 하늘 아래

                                              - MBC일요로맨스극장 '단팥빵' 05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sort
16 [세상의중심에서] 세상이 빛깔을 잃고 있었다 file [2] 머시라고 2005-01-22 5368
15 [시티홀] 괄호죠. 그 사람의 숨은 의미, 그게 나예요. file 머시라고 2009-07-06 5267
14 [영광의재인] 부당한 것에 지는 것보다 그걸 못 느끼게되는 게 더 비참한 거다. 머시라고 2011-12-24 5263
13 [베토벤바이러스] 왜 공연 안 했어? 이사는 왜 열심히 안 했어? file 머시라고 2008-10-22 5240
12 [발효가족] 어쩌면 상처를 준 사람이 더 클지도 모르지. 죄책감이란 괴로운 거니까. 머시라고 2011-12-25 5218
11 [로맨스타운] 남일이라고 너무 바른 말만 하시는 거 아니예요? 머시라고 2011-12-18 5210
10 [최강칠우] 달랑 계란 하나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 계란이라도 지키는게 선이라구. file 머시라고 2008-06-21 5057
9 [온에어] 시청률 하나로 우리 드라마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file 머시라고 2008-05-11 4973
8 [베토벤바이러스] 핑계입니다. 이건 착한 것도 바보도 아니고 비겁한겁니다. file 머시라고 2008-10-22 4964
7 [강남엄마따라잡기]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 file 머시라고 2009-07-02 4852
6 [최강칠우] 빌붙어, 징하게 처신해야 겨우 먹고산다. file [7] 머시라고 2008-06-21 4816
5 [시티홀] 1억을 버는 게 빠를까요, 세는 게 빠를까요? 당신의 선택이 당신과 당신 아이들의 삶을 바꿉니다. file 머시라고 2009-07-06 4784
4 [선덕여왕] 나보다 더 날 인정해주는 사람이 생겼어. file 머시라고 2009-06-04 4722
3 [대왕세종] 부디 내가 그대의 마지막 적이 되길 빌겠소이다. file 머시라고 2008-04-22 4683
2 [시티홀] 내 행복을 위해 당신을 포기할 것이냐, 당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file 머시라고 2009-07-06 4658
1 [로맨스타운] 당신 속 좀 뒤집으면 어때서? 그러다 당신 속까지 다 탄다고 이 등신아 머시라고 2011-12-18 4320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