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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04
[단팥] 같은 하늘 아래
머시라고
조회 수
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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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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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메어 봐도
그대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보이는 것은 바로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때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 한가란(최강희)의 같은 하늘 아래
- MBC일요로맨스극장 '단팥빵' 05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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